겨울왕국 900만 돌파 기념으로... 심심해서
2000년대 이후 역대 크리스마스 개봉 영화 중 성공작(1위작이나 200만 관객 이상)들을 뽑았음.
* 주의 : 12월 23일, 24일, 25일 개봉작은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로 보지 않음.
이로 인해 전우치(23일), 실미도(24일), 타워(25일)가 제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1년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25만
(연말연시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405만)
2002년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400만 &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518만
2003년 -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596만
(러브 액츄얼리 189만)
(러브 액츄얼리 189만)
2004년 - 하울의 움직이는 성 301만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146만, 인크레더블 116만으로 "중박"친 걸로 끝. 2004년 자체가 하반기 영화들이 매우 부진했음.)
2005년 - 킹콩 423만
2006년 - 미녀는 괴로워 662만 & 박물관이 살아있다 461만
(박물관이 살아있다(원제 Night at the museum)은 제목 초월 번역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외화 코메디 장르중 역대 1위.
(박물관이 살아있다(원제 Night at the museum)은 제목 초월 번역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외화 코메디 장르중 역대 1위.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2009년 6월에 개봉했는데, 여름 탓인지 몰라도 200만으로 그쳤음.)
2007년 - 황금 나침반 298만
(비고: 2005년 연말 개봉한 나니아 연대기 250만. 영미권에선 팬덤들이 서로 안티작인데 둘다 속편이 망함 ㅋㅋㅋㅋ)
(비고: 2005년 연말 개봉한 나니아 연대기 250만. 영미권에선 팬덤들이 서로 안티작인데 둘다 속편이 망함 ㅋㅋㅋㅋ)
2008년 - 과속 스캔들 824만
(2008년 역시 4년만에 돌아온 영화 부진의 해.
벼랑 위의 포뇨 152만, 잃어버린 세계 143만, 예스맨 140만. 특성상 관객이 적었고, 솔직히 이정도 나온 것도 놀라울 정도.)
2009년 - 아바타 1362만
2010년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280만
(비고 : 2011년 7월 개봉한 2부의 440만에 비해 저조했음.)
(비고 : 2011년 7월 개봉한 2부의 440만에 비해 저조했음.)
2011년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757만 & 셜록홈즈 223만
2012년 - 레미제라블 592만 & 호빗: 뜻밖의 여정 281만
2013년 - 어바웃 타임 330만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10만
(크리스마스 시즌에 변호인이 1136만을 기록하긴 했으나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영화"라고 보긴 어려움.)
겨울왕국 이전에 한국 역대 애니메이션 최대 관객수를 자랑한 쿵푸팬더의 경우엔 이례적으로 1,2편 모두 5월에 개봉했음. 슈렉도 충실하게 6~7월 개봉을 택했는데..
또 하나 재밋는건 한국에서 픽사 영화는 "아는 사람만 좋아하지" 흥행에서는 죄다 죽을 쒔다는 것. 나도 픽사 팬이지만(...) 니모, 몬스터 주식회사, UP 등의 작품은 모두 순위 밖.
(크리스마스 시즌에 변호인이 1136만을 기록하긴 했으나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영화"라고 보긴 어려움.)
겨울왕국 이전에 한국 역대 애니메이션 최대 관객수를 자랑한 쿵푸팬더의 경우엔 이례적으로 1,2편 모두 5월에 개봉했음. 슈렉도 충실하게 6~7월 개봉을 택했는데..
또 하나 재밋는건 한국에서 픽사 영화는 "아는 사람만 좋아하지" 흥행에서는 죄다 죽을 쒔다는 것. 나도 픽사 팬이지만(...) 니모, 몬스터 주식회사, UP 등의 작품은 모두 순위 밖.
반면 드림웍스가 슈렉과 쿵푸팬더만으로 상위 10위권 중 7개 작을 가득 메웠음. (5위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6위가 드래곤 길들이기, 10위가 마당을 나온 암탉.) 픽사는 "어른(팬덤)용" 애니메이션이었다는 이야기.
전세계 1위의 흥행을 거둔 토이스토리3이 148만(18위), 월E 132만(21위)이 전부였을 정도. (아니 왜!)
전세계 1위의 흥행을 거둔 토이스토리3이 148만(18위), 월E 132만(21위)이 전부였을 정도. (아니 왜!)
결국 한국은 디즈니를 좋아하는 거지, 픽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이 이번에 또 증명 되어버리고 말았음(...)
















